문화체육관광부와 조선일보는 30일부터 연말까지 ‘책, 세상을 열다’ 낭독 캠페인을 펼칩니다.
독서는 어떤 나라든 국민들의 총체적인 교양과 성장 잠재력을 결정짓는 필수요건입니다.
책은 흔히 혼자 읽는다고 하지만, 사실 책은 여럿이 함께 읽을수록 더 좋습니다.

문화체육관광부와 조선일보는 유명 저자와 학자, 낭독 전문 연극배우가 출연하는 공개토론회와
낭독회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해 인문학을 대중화하고
책을 소리 내어 읽고 공유하는 행사를 크게 펼칩니다.

이 캠페인에는 한국문인협회, 한국연극협회,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동참합니다.
낭독회는 학교, 도서관 같은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병원, 기업, 카페, 지자체 등 개최 신청을 희망하는
모든 곳에서 열립니다. 개최 희망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받습니다.

주최 : 조선일보, 문화체육관광부, 한국문인협회, 한국연극협회
주관 :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